영화 - 분노의 질주 홉스 & 쇼 (Fast & Furious Presents: Hobbs & Shaw, 2019) [줄거리/ 배우/ 감상평/예고편/쿠키영상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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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최근개봉하자 마자 본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 & 쇼 에 대한 줄거리, 감상평 등 영화정보소개를 하겠습니다. 

 

시원하게 터지고 화끈하게 폭발한다 
 북미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및 전 세계 54개국 1위 
 글로벌 신드롬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새로운 프로젝트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 & 쇼 (Fast & Furious Presents: Hobbs & Shaw)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 & 쇼 (Fast & Furious Presents: Hobbs & Shaw) 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다음 편인 시리즈 9 입니다. 사실 엄밀히 따지자면 이작품은 시리즈 9번째 작품이라기보단 번외작품인 스핀 오프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리지널 시리즈와는 조금 다른 접근으로Fast & Furious의 광팬이라면 좀 실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번 작품이 시리즈 9번째 작품이라 할 수 없다고 하는 이유는 빈 디젤이 등장하는 오리지널 시리즈 9번째 작품은 2019년 5월 부터 촬영이 진행중이며 개봉일은 본드 25 에 밀려 2020년 5월 22일로 예정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으로 홉스 역의 드웨인 존슨이 시리즈에서 완전히 하차한다는 루머가 현실화된 듯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10편에는 출연 할 것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힌바가 있다 하니 다음 편에서 사실확인을 하시면 될 듯합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2021년 개봉하는 10편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 마지막 엔딩 착품이 될 예정이라 합니다. 제작사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시리즈를 계속 이어나갈예정이고 주인공은 계속해서 빈 디젤이될지아니면 새로운 인물을 찾을지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보도록 합시다. 

 

그리고 원작 시리즈와 다르게 스핀 오프인 분노이 질주 흡스앤쇼는 쿠키영상이 2개 나옵니다. 저는 2개나 있는 줄 모르고 하나밖에 보지 못하고 나왔네요.ㅠㅠ 쿠기영상의 위치는 마지막 장면이 끝나고 짧은 영상 나온후 엔딩크레딧 중간에 1개 그리고 엔딩 크레딧 자막이 완전히 다 올라간 다음에 마지막 쿠키 영상이 나옵니다. 다음엔 놓치지 않을꺼야~

 

시리즈 영화들

 

 

영화 예고편

 

영화 스틸컷

 

 

 

영화 줄거리 & 감상평

 

 북미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및 전 세계 54개국 1위 를 차지한 분노의 질주 홉스 & 쇼 는 역대급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오프닝부터 엔딩크레딧 까지 영화의 빠른 전개로 스피드를 느낄 수 있게 하는 영화입니다. 전작 시리즈들을 보면서 그러한 점이 좋아 많은 정보없이 영화를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역시는 역시! 입니다. 기대를 많이한 사람들은 '기대에 못 미쳤다' '이러한 점이 아쉬웠다' 하지만 전 재미있게 영화를관람했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공식적으로만 세상을 4번 구한 전직 베테랑 경찰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  분노 조절 실패로 쫓겨난 전직 특수요원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  99.9% 완벽히 다른 두 남자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국정원의 농간(?)에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고 맙니다. 그 후 펼쳐지는 이야기를 전개 시킵니다.

 

서로 몸집에서 부터 사상, 생활방식, 좋아하는것, 가족사항등 공통점이라곤 찾아볼래야 찾아볼수 없고 너무나도 서로다른 그들인데 어쩌다 보니 한팀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를 부정하고 부인하고 죽일듯이 싸우다가 누구땜에 그들은 완벽한 한 팀이 되어갑니다. 그 누구는 바로 쇼의 잃어버린 여동생 해티 쇼 (바네사 커비)입니다. 

 

너무도 닮지 않은 쇼의 동생 그녀 해티 쇼 덕분 이기도, 공무수행을 하면서 이기도 하지만 그들은 점점 극과 극 캐릭터에서 독특한 케미스트리를 만들어 가게 됩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전 극과극의 캐릭터를 묘사하는 장면, 그 극과극의 인물들이 만들어가는 조화로움 들이 주는 캐미는 영화의 웃음포인트, 재미 포인트가 되어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슈퍼카를 타고 악당의 미행을 따돌리고 악당에게서 그녀를 구하기 위해 헬기 엎어치기 또한 인상에 많이 남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명대사 "뼈하고 가죽만 남았네" 를 여러분도 영화를 보시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줄거리와 간단한 감상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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