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6일 마감시황
- 코스피 마감시황
코스피시장, 기관 순매수에 7거래일째 상승.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협상 낙관론 속 최고치 부담 등에 혼조 마감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ECB 경기 부양 기대감 지속 등으로 상승. 추석 연휴가 지나고 개장한 이날 코스피지수는 2,056.26(+7.06P, +0.34%)로 상승 출발. 장 초반 하락 전환해 낙폭을 키웠고, 2,044.80(-4.40P, -0.21%)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재차 상승전환해 상승세를 보였음. 오후 들어 2,061선을 상회한 후 상승세가 다소 둔화되기도 했으나 장 막판 재차 상승폭을 확대한 끝에 장중 고점인 2,062.22(+13.02P, +0.64%)에서 거래를 마감. 추석 연휴 기간중 美中 무역분쟁 우려 완화와 유럽중앙은행(ECB)의 경기 부양책 등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된 점이 이날 코스피지수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 현지시간으로 11일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0월1일로 예정된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인상조치를 2주간 연기한다고 밝혔고, 현지시간으로 12일 ECB는 예금금리를 현행 -0.4%에서 -0.5%로 인하하고, 오는 11월부터 월 200억 유로 규모의 순자산매입을 재개하기로하는 등의 경기부양책을 발표. 한편, 이번주 美 FOMC회의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인하 전망이 우세한 상황.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중국, 홍콩이 하락했고, 대만은 상승 마감. 일본은 경로의 날로 휴장.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7.9원 하락한 1,183.1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기관이 1,983억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592억, 458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03계약, 858계약 순매수, 개인은 2,200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 SK(+6.37%), SK이노베이션(+2.67%), KB금융(+2.17%), 삼성물산(+2.03%), 신한지주(+1.89%), 셀트리온(+0.89%), POSCO(+0.85%), LG생활건강(+0.78%), NAVER(+0.65%), SK텔레콤(+0.42%) 등이 상승. 반면, SK하이닉스(-3.75%), 현대모비스(-1.21%), 현대차(-0.78%), 기아차(-0.57%), 삼성전자(-0.11%) 등은 하락. 삼성SDI, 삼성에스디에스는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건설(+4.41%), 증권(+2.95%), 비금속광물(+2.41%), 기계(+2.36%), 금융(+2.13%), 의료정밀(+1.96%), 보험(+1.52%), 음식료(+1.46%), 종이/목재(+1.33%), 화학(+1.23%), 유통(+1.20%), 철강/금속(+1.14%), 의약품(+0.77%), 은행(+0.76%) 등이 상승. 반면, 전기/전자(-0.50%), 운수장비(-0.07%)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062.22P(+13.02P/+0.64%)
- 코스닥 마감시황
코스닥시장, 외국인·개인 순매수에 이틀째 상승.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협상 낙관론 속 최고치 부담 등에 혼조 마감한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34.67(+4.30P, +0.68%)로 상승 출발. 장 초반 상승폭을 줄여 하락 전환해 630.16(-0.21P, -0.03%)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했으나 재차 상승전환했고,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키웠음. 오후 들어 상승폭을 더욱 확대한 끝에 결국 장중 고점인 638.59(+8.22P, +1.30%)에서 거래를 마감. 추석 연휴 기간중 전해진 美中 무역 분쟁 완화 소식과 ECB 경기부양책 등이 코스닥지수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 아울러, 美北 대화 재개 기대감 등으로 대북관련주가 상승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6.60%), 헬릭스미스(+8.32%) 등 시총 상위 바이오株들이 큰폭으로 상승한 점도 코스닥지수 상승에 영향을 미쳤음.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33억, 138억 순매수, 기관은 386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아난티(+9.77%), 헬릭스미스(+8.32%), 셀트리온헬스케어(+6.60%), 고영(+4.59%), 제넥신(+4.53%), 휴젤(+4.39%), 셀트리온제약(+4.15%), 에코프로비엠(+1.87%), 케이엠더블유(+1.83%), 에이치엘비(+1.09%), 컴투스(+0.84%) 등이 상승. 반면, 펄어비스(-1.74%), 솔브레인(-1.69%), SK머티리얼즈(-1.16%), 스튜디오드래곤(-0.71%) 등은 하락. CJ ENM, 파라다이스 등은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유통(+3.81%), 비금속(+3.45%), 기타서비스(+2.96%), 금속(+2.84%), 출판/매체복제(+2.40%), 섬유/의류(+2.24%), 운송(+2.07%), 건설(+1.94%), 컴퓨터서비스(+1.76%), 제약(+1.69%), 기타제조(+1.55%), 기계/장비(+1.51%), 통신서비스(+1.39%) 등은 상승. 반면, 디지털컨텐츠(-0.57%), IT S/W & SVC(-0.02%)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638.59P(+8.22P/+1.30%)
- 특징 섹터
대북관련주 트럼프 美 대통령, 연내 북미정상회담 의향 발언에 강세
▷최근 트럼프 美 대통령이 대북 강경파인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경질한 가운데, 지난 12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말 어느 시점에 비핵화 회담을 재개하기 위해 북한 김정은 지도자를 만날 것이라고 밝힘.
▷한편, 일부 언론에 따르면, 김정은 北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트럼프 美 대통령에게 3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와 평양 초청 의사를 밝힌 비공개친서를 보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현대사료, 대유, 좋은사람들, 남광토건, 아시아종묘, 아난티 등 대북관련주가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
정유/석유화학/LPG(액화석유가스)/조선 사우디 석유시설 피격에 따른국제유가 급등 조짐 등에 상승
▷1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림코의 최대 석유시설 두곳이 예멘 반군의 드론 공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했으며, 가동이 잠정 중단되었다고 전해짐. 이에 금일 싱가포르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이 개장과 동시에 폭등세를 보이는 등 국제유가 급등 조짐이 나타나고 있음.
▷이와 관련 KB증권은 사우디원유생산 감소로 인해 단기 국제유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힘. 다만, 사우디의 1억8,800만 배럴 원유재고 보유 및 가격안정화를 위한 OPEC 및 미국의 원유생산 증가 예상으로 중기적으로 국제유가는 안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S-Oil, SK이노베이션,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삼성중공업 등 정유, 석유화학, LPG(액화석유가스), 조선주들이 상승세를 기록.
은행 외국인 자금 이탈 일단락 및 저평가 분석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상장은행의 외국인 순매도 규모가 1.26조원을기록했다며, 이는 최근 국내 시장을 교란시키며 은행주식의 폭락을 야기했다고 밝힘.
▷이 같은 금융 시장 교란의 주범인 외국인 자금(인덱스 펀드) 이탈이 일단락된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금리 상승과 외국인 매도 악화로 은행주가 반등했으나, 여전히 비정상적인 가격에 있다고 분석. 이에 모든 종목에 매수 관점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에 DGB금융지주, KB금융, 신한지주 등 은행주가상승세를 기록.
건설 대표주 해외 수주 모멘텀 기대감에 상승
▷KB증권은 상반기 EPC 5개 기업 해외 수주가 연간 목표의 25%를 기록한 가운데 9월 들어 해외 수주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며, 건설업계의 수주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한국 EPC 기업이 강점을 지닌 Downstream 플랜트는 현재 진행중인FEED를 거쳐 2020년부터 발주가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
▷이에 건설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Postive로 유지했으며, 삼성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을 최선호주로 제시.
▷이 같은 소식에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대우건설 등 건설 대표주와 삼성엔지니어링이 상승세를 기록. 특히, 대우건설은 국내 건설사 최초 나이지리아 LNG 프로젝트 낙찰의향서 접수 소식도 호재로 작용하며 급등 마감.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중앙에너비스
(000440)
8,450원
(↑30.00%) 1 사우디 석유시설 테러에 LPG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흥구석유
(024060)
6,530원
(↑29.82%) 1 사우디 석유시설 테러에 LPG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현대사료
(016790)
16,800원
(↑29.73%) 1 트럼프 美 대통령, 연내 북미정상회담 의향 발언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한국석유
(004090)
142,000원
(↑29.68%) 1 트럼프 美 대통령, 연내 북미정상회담 의향 발언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한창
(005110)
3,870원
(+29.65%) 트럼프 美 대통령, 연내 북미정상회담 의향 발언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메가엠디
(133750)
3,140원
(+18.71%) 文 대통령, 교육개혁 추진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대유
(290380)
14,700원
(+18.55%) 트럼프 美대통령, 연내 북미정상회담 의향 발언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SH에너지화학
(002360)
1,260원
(+18.31%) 트럼프 美 대통령, 연내 북미정상회담 의향 발언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남광토건
(001260)
14,300원
(+16.26%) 트럼프美 대통령, 연내 북미정상회담 의향 발언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넵튠
(217270)
8,130원
(+14.51%) 크래프톤 상장 절차 돌입 소식 속 지분 가치 부각에 급등
아시아종묘
(154030)
7,450원
(+13.74%) 트럼프 美 대통령, 연내 북미정상회담 의향 발언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대명코퍼레이션
(007720)
2,000원
(+13.64%) 대북관련주 상승 속 침구 렌탈사업 진출 기대감에 급등
한일현대시멘트
(006390)
40,000원
(+13.48%) 트럼프 美 대통령, 연내 북미정상회담 의향 발언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극동유화
(014530)
3,915원
(+12.99%) 사우디석유시설 테러에 LPG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좋은사람들
(033340)
4,200원
(+12.90%) 트럼프 美 대통령, 연내 북미정상회담 의향 발언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고려시멘트
(198440)
3,595원
(+12.87%) 트럼프 美 대통령, 연내 북미정상회담 의향 발언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대우건설
(047040)
4,905원
(+11.99%) 건설 대표주 상승 속 국내 건설사 최초 나이지리아 LNG 프로젝트 낙찰의향서 접수에 급등
팬스타엔터프라이즈
(054300)
1,310원
(+11.49%) 트럼프 美 대통령, 연내 북미정상회담 의향 발언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세명전기
(017510)
5,670원
(+11.18%) 트럼프美 대통령, 연내 북미정상회담 의향 발언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일성건설
(013360)
1,500원
(+10.70%) 트럼프美 대통령, 연내 북미정상회담 의향 발언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일진홀딩스
(015860)
4,725원
(+10.66%) 자회사 실적 개선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SG
(255220)
2,890원
(+10.52%) 트럼프 美 대통령, 연내 북미정상회담 의향 발언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제룡산업
(147830)
6,730원
(+9.97%) 트럼프 美 대통령, 연내 북미정상회담 의향 발언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푸드나무
(290720)
16,650원
(+9.90%) 이익 개선 전망에 급등
아난티
(025980)
14,050원
(+9.77%) 트럼프 美대통령, 연내 북미정상회담 의향 발언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선도전기
(007610)
3,770원
(+9.59%) 트럼프 美 대통령, 연내 북미정상회담 의향 발언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대성산업
(128820)
4,230원
(+9.02%) 트럼프 美 대통령, 연내 북미정상회담 의향 발언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2019년 9월 16일 특징종목
- 특징 종목(코스피)
대우건설
(047040)
4,905원
(+11.99%) 국내 건설사 최초 나이지리아 LNG 프로젝트 낙찰의향서 접수에 급등
▷동사는 Nigeria LNG Limited가 발주한 Nigeria LNG Train 7 Project 낙찰의향서를 접수했다고 공시. 이번 프로젝트는 나이지리아 리버스주 보니섬에 연산 8백만톤 규모의 LNG 액화 플랜트 건설 EPC 사업이며, 동사의 지분 규모는 총 EPC 금액의 약 40%임.
▷이와 관련 키움증권은 국내 최초 LNG 액화플랜트 원청사 자격으로 수주에 성공했으며, FEED+EPC pjt로 LNG 액화플랜트 전 과정에 프로젝트 리더격으로 참여(C 포션이 크겠지만)한다는 점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밝힘.
대호에이엘
(069460)
5,800원
(+8.82%) 대규모 자금조달 기대감 등에 강세
▷동사는 지난 11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주)원데이즈인터네셔널 대상으로 총 302억원(1,2회차) 규모 무기명식 무담보 국내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사채의 표면/만기 이자율은 각각 0%이며, 사채만기일은 2022년10월30일(1회차), 2022년11월6일(2회차)임. 아울러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주)대호하이텍 대상 250억원(5,617,977주) 규모 제3자배정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신주 발행가액은 4,450원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9년11월15일임.
▷한편, 트럼프美 대통령의 연내 3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의향 발언에 대북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CJ제일제당
(097950)
242,000원
(+3.42%) 내년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내년 연결기준 매출액 23.8조원(전년대비 +7.4%), 영업이익 9,718억원(전년대비 +21.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지난 6월 국내 가공식품 수익성 제고를 위한 제품 가짓수 축소 계획을 발표했으며, 하반기 정비 작업이 종료시 내년 국내 가공 영업이익률 1%P 이상 개선될 것으로 전망. 또한, 올해 적자가 예상되는 사료 부문도 내년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며 올해 3분기 이후 전사 수익성이 저점을 통과할 것으로 전망.
▷다만,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수익 추정 하향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90,000원→ 350,000원[하향]
▷한편, 동사는 강신호 식품사업부문 대표와 주요 경영진이 팀 월즈 美 미네소타 주지사와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힘.
SBS
(034120)
17,700원
(+3.21%)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전망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21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하면서 2015년 이후 첫 비수기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드라마와 예능이 광고에서 전년 월드컵 효과를 상쇄했기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9월20일부터 금토 드라마 배가본드 방영이 예정된 가운데 배가본드가 흥행할 경우 광고 매출액 급증이 기대된다며, 중간광고까지 허용될 경우 20~30%의 광고 성장도 기대된다고 밝힘.
녹십자
(006280)
113,000원
(+3.20%) 헌터증후군 치료제, 中 우선심사 대상 지정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가 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됐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허은철 사장은 "우선심사 대상 지정을 통해 빠른 시일 내 중국에서 헌터증후군 환자에게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헌터증후군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힘.
LG이노텍
(011070)
104,000원
(+2.97%)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메리츠종금증권은 동사에 대해 환율 상승 효과와 아이폰향 트리플 카메라 생산으로 3분기 매출 2.4조원(전분기대비 +59%), 영업이익 1,596억원(전분기대비 +750%)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연말까지 주가는 박스권 흐름이 예상되지만, 적자사업부의 수익성 개선, 2020년 하반기 트리플카메라를 탑재한 아이폰 모델 비중 증가 등으로 2020년 상반기부터는 주가 방향성이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
▷한편, 이날 동사는 日 자동차 기술 전시회인 오토모티브 월드에 참가해 다양한 차량용 부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힘.
LG전자
(066570)
66,200원
(+2.64%) 내년 상반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실적이 매년 상고하저 패턴을 반복했다며, 내년에도 상반기 모멘텀은 강력할 것으로 분석. 특히, 스마트폰이 베트남 체제 하에 고정비 부담이 최소화되고, 자동차부품 턴어라운드, 비즈니스 솔루션 고성장세 지속, 그리고 OLED 중심의 수익성 개선 추진 등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MC 사업부가 베트남 이전 비용, 부품 재고 소진 등 일회성 비용이 소멸된 상태에서 마케팅 비용 축소를 통해 적자폭을 크게 줄일 것일 것이라며, 올해 3분기 영업이익도 6,973억원(-7% YoY)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5,753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 특징 종목(코스피)
대우건설
(047040)
4,905원
(+11.99%) 국내 건설사 최초 나이지리아 LNG 프로젝트 낙찰의향서 접수에 급등
▷동사는 Nigeria LNG Limited가 발주한 Nigeria LNG Train 7 Project 낙찰의향서를 접수했다고 공시. 이번 프로젝트는 나이지리아 리버스주 보니섬에 연산 8백만톤 규모의 LNG 액화 플랜트 건설 EPC 사업이며, 동사의 지분 규모는 총 EPC 금액의 약 40%임.
▷이와 관련 키움증권은 국내 최초 LNG 액화플랜트 원청사 자격으로 수주에 성공했으며, FEED+EPC pjt로 LNG 액화플랜트 전 과정에 프로젝트 리더격으로 참여(C 포션이 크겠지만)한다는 점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밝힘.
대호에이엘
(069460)
5,800원
(+8.82%) 대규모 자금조달 기대감 등에 강세
▷동사는 지난 11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주)원데이즈인터네셔널 대상으로 총 302억원(1,2회차) 규모 무기명식 무담보 국내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사채의 표면/만기 이자율은 각각 0%이며, 사채만기일은 2022년10월30일(1회차), 2022년11월6일(2회차)임. 아울러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주)대호하이텍 대상 250억원(5,617,977주) 규모 제3자배정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신주 발행가액은 4,450원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9년11월15일임.
▷한편, 트럼프美 대통령의 연내 3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의향 발언에 대북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CJ제일제당
(097950)
242,000원
(+3.42%) 내년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내년 연결기준 매출액 23.8조원(전년대비 +7.4%), 영업이익 9,718억원(전년대비 +21.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지난 6월 국내 가공식품 수익성 제고를 위한 제품 가짓수 축소 계획을 발표했으며, 하반기 정비 작업이 종료시 내년 국내 가공 영업이익률 1%P 이상 개선될 것으로 전망. 또한, 올해 적자가 예상되는 사료 부문도 내년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며 올해 3분기 이후 전사 수익성이 저점을 통과할 것으로 전망.
▷다만,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수익 추정 하향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
▷한편, 동사는 강신호 식품사업부문 대표와 주요 경영진이 팀 월즈 美 미네소타 주지사와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힘.
SBS
(034120)
17,700원
(+3.21%)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전망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21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하면서 2015년 이후 첫 비수기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드라마와 예능이 광고에서 전년 월드컵 효과를 상쇄했기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9월20일부터 금토 드라마 배가본드 방영이 예정된 가운데 배가본드가 흥행할 경우 광고 매출액 급증이 기대된다며, 중간광고까지 허용될 경우 20~30%의 광고 성장도 기대된다고 밝힘.
녹십자
(006280)
113,000원
(+3.20%) 헌터증후군 치료제, 中 우선심사 대상 지정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가 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됐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허은철 사장은 "우선심사 대상 지정을 통해 빠른 시일 내 중국에서 헌터증후군 환자에게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헌터증후군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힘.
LG이노텍
(011070)
104,000원
(+2.97%)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메리츠종금증권은 동사에 대해 환율 상승 효과와 아이폰향 트리플 카메라 생산으로 3분기 매출 2.4조원(전분기대비 +59%), 영업이익 1,596억원(전분기대비 +750%)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연말까지 주가는 박스권 흐름이 예상되지만, 적자사업부의 수익성 개선, 2020년 하반기 트리플카메라를 탑재한 아이폰 모델 비중 증가 등으로 2020년 상반기부터는 주가 방향성이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40,000원[유지]
▷한편, 이날 동사는 日 자동차 기술 전시회인 오토모티브 월드에 참가해 다양한 차량용 부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힘.
LG전자
(066570)
66,200원
(+2.64%) 내년 상반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실적이 매년 상고하저 패턴을 반복했다며, 내년에도 상반기 모멘텀은 강력할 것으로 분석. 특히, 스마트폰이 베트남 체제 하에 고정비 부담이 최소화되고, 자동차부품 턴어라운드, 비즈니스 솔루션 고성장세 지속, 그리고 OLED 중심의 수익성 개선 추진 등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MC 사업부가 베트남 이전 비용, 부품 재고 소진 등 일회성 비용이 소멸된 상태에서 마케팅 비용 축소를 통해 적자폭을 크게 줄일 것일 것이라며, 올해 3분기 영업이익도 6,973억원(-7% YoY)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5,753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 코스피 마감시황
코스피시장, 기관 순매수에 7거래일째 상승.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협상 낙관론 속 최고치 부담 등에 혼조 마감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ECB 경기 부양 기대감 지속 등으로 상승. 추석 연휴가 지나고 개장한 이날 코스피지수는 2,056.26(+7.06P, +0.34%)로 상승 출발. 장 초반 하락 전환해 낙폭을 키웠고, 2,044.80(-4.40P, -0.21%)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재차 상승전환해 상승세를 보였음. 오후 들어 2,061선을 상회한 후 상승세가 다소 둔화되기도 했으나 장 막판 재차 상승폭을 확대한 끝에 장중 고점인 2,062.22(+13.02P, +0.64%)에서 거래를 마감. 추석 연휴 기간중 美中 무역분쟁 우려 완화와 유럽중앙은행(ECB)의 경기 부양책 등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된 점이 이날 코스피지수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 현지시간으로 11일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0월1일로 예정된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인상조치를 2주간 연기한다고 밝혔고, 현지시간으로 12일 ECB는 예금금리를 현행 -0.4%에서 -0.5%로 인하하고, 오는 11월부터 월 200억 유로 규모의 순자산매입을 재개하기로하는 등의 경기부양책을 발표. 한편, 이번주 美 FOMC회의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인하 전망이 우세한 상황.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중국, 홍콩이 하락했고, 대만은 상승 마감. 일본은 경로의 날로 휴장.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7.9원 하락한 1,183.1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기관이 1,983억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592억, 458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03계약, 858계약 순매수, 개인은 2,200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 SK(+6.37%), SK이노베이션(+2.67%), KB금융(+2.17%), 삼성물산(+2.03%), 신한지주(+1.89%), 셀트리온(+0.89%), POSCO(+0.85%), LG생활건강(+0.78%), NAVER(+0.65%), SK텔레콤(+0.42%) 등이 상승. 반면, SK하이닉스(-3.75%), 현대모비스(-1.21%), 현대차(-0.78%), 기아차(-0.57%), 삼성전자(-0.11%) 등은 하락. 삼성SDI, 삼성에스디에스는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건설(+4.41%), 증권(+2.95%), 비금속광물(+2.41%), 기계(+2.36%), 금융(+2.13%), 의료정밀(+1.96%), 보험(+1.52%), 음식료(+1.46%), 종이/목재(+1.33%), 화학(+1.23%), 유통(+1.20%), 철강/금속(+1.14%), 의약품(+0.77%), 은행(+0.76%) 등이 상승. 반면, 전기/전자(-0.50%), 운수장비(-0.07%)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062.22P(+13.02P/+0.64%)
- 코스닥 마감시황
코스닥시장, 외국인·개인 순매수에 이틀째 상승.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협상 낙관론 속 최고치 부담 등에 혼조 마감한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34.67(+4.30P, +0.68%)로 상승 출발. 장 초반 상승폭을 줄여 하락 전환해 630.16(-0.21P, -0.03%)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했으나 재차 상승전환했고,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키웠음. 오후 들어 상승폭을 더욱 확대한 끝에 결국 장중 고점인 638.59(+8.22P, +1.30%)에서 거래를 마감. 추석 연휴 기간중 전해진 美中 무역 분쟁 완화 소식과 ECB 경기부양책 등이 코스닥지수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 아울러, 美北 대화 재개 기대감 등으로 대북관련주가 상승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6.60%), 헬릭스미스(+8.32%) 등 시총 상위 바이오株들이 큰폭으로 상승한 점도 코스닥지수 상승에 영향을 미쳤음.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33억, 138억 순매수, 기관은 386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아난티(+9.77%), 헬릭스미스(+8.32%), 셀트리온헬스케어(+6.60%), 고영(+4.59%), 제넥신(+4.53%), 휴젤(+4.39%), 셀트리온제약(+4.15%), 에코프로비엠(+1.87%), 케이엠더블유(+1.83%), 에이치엘비(+1.09%), 컴투스(+0.84%) 등이 상승. 반면, 펄어비스(-1.74%), 솔브레인(-1.69%), SK머티리얼즈(-1.16%), 스튜디오드래곤(-0.71%) 등은 하락. CJ ENM, 파라다이스 등은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유통(+3.81%), 비금속(+3.45%), 기타서비스(+2.96%), 금속(+2.84%), 출판/매체복제(+2.40%), 섬유/의류(+2.24%), 운송(+2.07%), 건설(+1.94%), 컴퓨터서비스(+1.76%), 제약(+1.69%), 기타제조(+1.55%), 기계/장비(+1.51%), 통신서비스(+1.39%) 등은 상승. 반면, 디지털컨텐츠(-0.57%), IT S/W & SVC(-0.02%)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638.59P(+8.22P/+1.30%)
- 특징 섹터
대북관련주 트럼프 美 대통령, 연내 북미정상회담 의향 발언에 강세
▷최근 트럼프 美 대통령이 대북 강경파인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경질한 가운데, 지난 12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말 어느 시점에 비핵화 회담을 재개하기 위해 북한 김정은 지도자를 만날 것이라고 밝힘.
▷한편, 일부 언론에 따르면, 김정은 北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트럼프 美 대통령에게 3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와 평양 초청 의사를 밝힌 비공개친서를 보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현대사료, 대유, 좋은사람들, 남광토건, 아시아종묘, 아난티 등 대북관련주가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
정유/석유화학/LPG(액화석유가스)/조선 사우디 석유시설 피격에 따른국제유가 급등 조짐 등에 상승
▷1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림코의 최대 석유시설 두곳이 예멘 반군의 드론 공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했으며, 가동이 잠정 중단되었다고 전해짐. 이에 금일 싱가포르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이 개장과 동시에 폭등세를 보이는 등 국제유가 급등 조짐이 나타나고 있음.
▷이와 관련 KB증권은 사우디원유생산 감소로 인해 단기 국제유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힘. 다만, 사우디의 1억8,800만 배럴 원유재고 보유 및 가격안정화를 위한 OPEC 및 미국의 원유생산 증가 예상으로 중기적으로 국제유가는 안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S-Oil, SK이노베이션,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삼성중공업 등 정유, 석유화학, LPG(액화석유가스), 조선주들이 상승세를 기록.
은행 외국인 자금 이탈 일단락 및 저평가 분석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상장은행의 외국인 순매도 규모가 1.26조원을기록했다며, 이는 최근 국내 시장을 교란시키며 은행주식의 폭락을 야기했다고 밝힘.
▷이 같은 금융 시장 교란의 주범인 외국인 자금(인덱스 펀드) 이탈이 일단락된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금리 상승과 외국인 매도 악화로 은행주가 반등했으나, 여전히 비정상적인 가격에 있다고 분석. 이에 모든 종목에 매수 관점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에 DGB금융지주, KB금융, 신한지주 등 은행주가상승세를 기록.
건설 대표주 해외 수주 모멘텀 기대감에 상승
▷KB증권은 상반기 EPC 5개 기업 해외 수주가 연간 목표의 25%를 기록한 가운데 9월 들어 해외 수주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며, 건설업계의 수주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한국 EPC 기업이 강점을 지닌 Downstream 플랜트는 현재 진행중인FEED를 거쳐 2020년부터 발주가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
▷이에 건설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Postive로 유지했으며, 삼성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을 최선호주로 제시.
▷이 같은 소식에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대우건설 등 건설 대표주와 삼성엔지니어링이 상승세를 기록. 특히, 대우건설은 국내 건설사 최초 나이지리아 LNG 프로젝트 낙찰의향서 접수 소식도 호재로 작용하며 급등 마감.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중앙에너비스
(000440)
8,450원
(↑30.00%) 1 사우디 석유시설 테러에 LPG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흥구석유
(024060)
6,530원
(↑29.82%) 1 사우디 석유시설 테러에 LPG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현대사료
(016790)
16,800원
(↑29.73%) 1 트럼프 美 대통령, 연내 북미정상회담 의향 발언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한국석유
(004090)
142,000원
(↑29.68%) 1 트럼프 美 대통령, 연내 북미정상회담 의향 발언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한창
(005110)
3,870원
(+29.65%) 트럼프 美 대통령, 연내 북미정상회담 의향 발언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메가엠디
(133750)
3,140원
(+18.71%) 文 대통령, 교육개혁 추진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대유
(290380)
14,700원
(+18.55%) 트럼프 美대통령, 연내 북미정상회담 의향 발언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SH에너지화학
(002360)
1,260원
(+18.31%) 트럼프 美 대통령, 연내 북미정상회담 의향 발언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남광토건
(001260)
14,300원
(+16.26%) 트럼프美 대통령, 연내 북미정상회담 의향 발언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넵튠
(217270)
8,130원
(+14.51%) 크래프톤 상장 절차 돌입 소식 속 지분 가치 부각에 급등
아시아종묘
(154030)
7,450원
(+13.74%) 트럼프 美 대통령, 연내 북미정상회담 의향 발언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대명코퍼레이션
(007720)
2,000원
(+13.64%) 대북관련주 상승 속 침구 렌탈사업 진출 기대감에 급등
한일현대시멘트
(006390)
40,000원
(+13.48%) 트럼프 美 대통령, 연내 북미정상회담 의향 발언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극동유화
(014530)
3,915원
(+12.99%) 사우디석유시설 테러에 LPG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좋은사람들
(033340)
4,200원
(+12.90%) 트럼프 美 대통령, 연내 북미정상회담 의향 발언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고려시멘트
(198440)
3,595원
(+12.87%) 트럼프 美 대통령, 연내 북미정상회담 의향 발언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대우건설
(047040)
4,905원
(+11.99%) 건설 대표주 상승 속 국내 건설사 최초 나이지리아 LNG 프로젝트 낙찰의향서 접수에 급등
팬스타엔터프라이즈
(054300)
1,310원
(+11.49%) 트럼프 美 대통령, 연내 북미정상회담 의향 발언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세명전기
(017510)
5,670원
(+11.18%) 트럼프美 대통령, 연내 북미정상회담 의향 발언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일성건설
(013360)
1,500원
(+10.70%) 트럼프美 대통령, 연내 북미정상회담 의향 발언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일진홀딩스
(015860)
4,725원
(+10.66%) 자회사 실적 개선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SG
(255220)
2,890원
(+10.52%) 트럼프 美 대통령, 연내 북미정상회담 의향 발언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제룡산업
(147830)
6,730원
(+9.97%) 트럼프 美 대통령, 연내 북미정상회담 의향 발언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푸드나무
(290720)
16,650원
(+9.90%) 이익 개선 전망에 급등
아난티
(025980)
14,050원
(+9.77%) 트럼프 美대통령, 연내 북미정상회담 의향 발언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선도전기
(007610)
3,770원
(+9.59%) 트럼프 美 대통령, 연내 북미정상회담 의향 발언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대성산업
(128820)
4,230원
(+9.02%) 트럼프 美 대통령, 연내 북미정상회담 의향 발언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2019년 9월 16일 특징종목
- 특징 종목(코스피)
대우건설
(047040)
4,905원
(+11.99%) 국내 건설사 최초 나이지리아 LNG 프로젝트 낙찰의향서 접수에 급등
▷동사는 Nigeria LNG Limited가 발주한 Nigeria LNG Train 7 Project 낙찰의향서를 접수했다고 공시. 이번 프로젝트는 나이지리아 리버스주 보니섬에 연산 8백만톤 규모의 LNG 액화 플랜트 건설 EPC 사업이며, 동사의 지분 규모는 총 EPC 금액의 약 40%임.
▷이와 관련 키움증권은 국내 최초 LNG 액화플랜트 원청사 자격으로 수주에 성공했으며, FEED+EPC pjt로 LNG 액화플랜트 전 과정에 프로젝트 리더격으로 참여(C 포션이 크겠지만)한다는 점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밝힘.
대호에이엘
(069460)
5,800원
(+8.82%) 대규모 자금조달 기대감 등에 강세
▷동사는 지난 11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주)원데이즈인터네셔널 대상으로 총 302억원(1,2회차) 규모 무기명식 무담보 국내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사채의 표면/만기 이자율은 각각 0%이며, 사채만기일은 2022년10월30일(1회차), 2022년11월6일(2회차)임. 아울러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주)대호하이텍 대상 250억원(5,617,977주) 규모 제3자배정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신주 발행가액은 4,450원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9년11월15일임.
▷한편, 트럼프美 대통령의 연내 3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의향 발언에 대북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CJ제일제당
(097950)
242,000원
(+3.42%) 내년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내년 연결기준 매출액 23.8조원(전년대비 +7.4%), 영업이익 9,718억원(전년대비 +21.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지난 6월 국내 가공식품 수익성 제고를 위한 제품 가짓수 축소 계획을 발표했으며, 하반기 정비 작업이 종료시 내년 국내 가공 영업이익률 1%P 이상 개선될 것으로 전망. 또한, 올해 적자가 예상되는 사료 부문도 내년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며 올해 3분기 이후 전사 수익성이 저점을 통과할 것으로 전망.
▷다만,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수익 추정 하향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90,000원→ 350,000원[하향]
▷한편, 동사는 강신호 식품사업부문 대표와 주요 경영진이 팀 월즈 美 미네소타 주지사와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힘.
SBS
(034120)
17,700원
(+3.21%)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전망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21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하면서 2015년 이후 첫 비수기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드라마와 예능이 광고에서 전년 월드컵 효과를 상쇄했기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9월20일부터 금토 드라마 배가본드 방영이 예정된 가운데 배가본드가 흥행할 경우 광고 매출액 급증이 기대된다며, 중간광고까지 허용될 경우 20~30%의 광고 성장도 기대된다고 밝힘.
녹십자
(006280)
113,000원
(+3.20%) 헌터증후군 치료제, 中 우선심사 대상 지정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가 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됐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허은철 사장은 "우선심사 대상 지정을 통해 빠른 시일 내 중국에서 헌터증후군 환자에게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헌터증후군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힘.
LG이노텍
(011070)
104,000원
(+2.97%)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메리츠종금증권은 동사에 대해 환율 상승 효과와 아이폰향 트리플 카메라 생산으로 3분기 매출 2.4조원(전분기대비 +59%), 영업이익 1,596억원(전분기대비 +750%)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연말까지 주가는 박스권 흐름이 예상되지만, 적자사업부의 수익성 개선, 2020년 하반기 트리플카메라를 탑재한 아이폰 모델 비중 증가 등으로 2020년 상반기부터는 주가 방향성이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
▷한편, 이날 동사는 日 자동차 기술 전시회인 오토모티브 월드에 참가해 다양한 차량용 부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힘.
LG전자
(066570)
66,200원
(+2.64%) 내년 상반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실적이 매년 상고하저 패턴을 반복했다며, 내년에도 상반기 모멘텀은 강력할 것으로 분석. 특히, 스마트폰이 베트남 체제 하에 고정비 부담이 최소화되고, 자동차부품 턴어라운드, 비즈니스 솔루션 고성장세 지속, 그리고 OLED 중심의 수익성 개선 추진 등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MC 사업부가 베트남 이전 비용, 부품 재고 소진 등 일회성 비용이 소멸된 상태에서 마케팅 비용 축소를 통해 적자폭을 크게 줄일 것일 것이라며, 올해 3분기 영업이익도 6,973억원(-7% YoY)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5,753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 특징 종목(코스피)
대우건설
(047040)
4,905원
(+11.99%) 국내 건설사 최초 나이지리아 LNG 프로젝트 낙찰의향서 접수에 급등
▷동사는 Nigeria LNG Limited가 발주한 Nigeria LNG Train 7 Project 낙찰의향서를 접수했다고 공시. 이번 프로젝트는 나이지리아 리버스주 보니섬에 연산 8백만톤 규모의 LNG 액화 플랜트 건설 EPC 사업이며, 동사의 지분 규모는 총 EPC 금액의 약 40%임.
▷이와 관련 키움증권은 국내 최초 LNG 액화플랜트 원청사 자격으로 수주에 성공했으며, FEED+EPC pjt로 LNG 액화플랜트 전 과정에 프로젝트 리더격으로 참여(C 포션이 크겠지만)한다는 점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밝힘.
대호에이엘
(069460)
5,800원
(+8.82%) 대규모 자금조달 기대감 등에 강세
▷동사는 지난 11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주)원데이즈인터네셔널 대상으로 총 302억원(1,2회차) 규모 무기명식 무담보 국내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사채의 표면/만기 이자율은 각각 0%이며, 사채만기일은 2022년10월30일(1회차), 2022년11월6일(2회차)임. 아울러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주)대호하이텍 대상 250억원(5,617,977주) 규모 제3자배정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신주 발행가액은 4,450원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9년11월15일임.
▷한편, 트럼프美 대통령의 연내 3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의향 발언에 대북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CJ제일제당
(097950)
242,000원
(+3.42%) 내년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내년 연결기준 매출액 23.8조원(전년대비 +7.4%), 영업이익 9,718억원(전년대비 +21.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지난 6월 국내 가공식품 수익성 제고를 위한 제품 가짓수 축소 계획을 발표했으며, 하반기 정비 작업이 종료시 내년 국내 가공 영업이익률 1%P 이상 개선될 것으로 전망. 또한, 올해 적자가 예상되는 사료 부문도 내년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며 올해 3분기 이후 전사 수익성이 저점을 통과할 것으로 전망.
▷다만,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수익 추정 하향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
▷한편, 동사는 강신호 식품사업부문 대표와 주요 경영진이 팀 월즈 美 미네소타 주지사와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힘.
SBS
(034120)
17,700원
(+3.21%)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전망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21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하면서 2015년 이후 첫 비수기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드라마와 예능이 광고에서 전년 월드컵 효과를 상쇄했기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9월20일부터 금토 드라마 배가본드 방영이 예정된 가운데 배가본드가 흥행할 경우 광고 매출액 급증이 기대된다며, 중간광고까지 허용될 경우 20~30%의 광고 성장도 기대된다고 밝힘.
녹십자
(006280)
113,000원
(+3.20%) 헌터증후군 치료제, 中 우선심사 대상 지정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가 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됐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허은철 사장은 "우선심사 대상 지정을 통해 빠른 시일 내 중국에서 헌터증후군 환자에게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헌터증후군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힘.
LG이노텍
(011070)
104,000원
(+2.97%)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메리츠종금증권은 동사에 대해 환율 상승 효과와 아이폰향 트리플 카메라 생산으로 3분기 매출 2.4조원(전분기대비 +59%), 영업이익 1,596억원(전분기대비 +750%)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연말까지 주가는 박스권 흐름이 예상되지만, 적자사업부의 수익성 개선, 2020년 하반기 트리플카메라를 탑재한 아이폰 모델 비중 증가 등으로 2020년 상반기부터는 주가 방향성이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40,000원[유지]
▷한편, 이날 동사는 日 자동차 기술 전시회인 오토모티브 월드에 참가해 다양한 차량용 부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힘.
LG전자
(066570)
66,200원
(+2.64%) 내년 상반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실적이 매년 상고하저 패턴을 반복했다며, 내년에도 상반기 모멘텀은 강력할 것으로 분석. 특히, 스마트폰이 베트남 체제 하에 고정비 부담이 최소화되고, 자동차부품 턴어라운드, 비즈니스 솔루션 고성장세 지속, 그리고 OLED 중심의 수익성 개선 추진 등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MC 사업부가 베트남 이전 비용, 부품 재고 소진 등 일회성 비용이 소멸된 상태에서 마케팅 비용 축소를 통해 적자폭을 크게 줄일 것일 것이라며, 올해 3분기 영업이익도 6,973억원(-7% YoY)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5,753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 주식(Stock) > 증시마감시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년 9월 18일 마감시황 (0) | 2019.09.18 |
---|---|
2019년 9월 17일 마감시황 (0) | 2019.09.17 |
한주간의 특징 상한가 와 급등주 이슈 정리 & Check ! - 9월 2주차 (0) | 2019.09.12 |
2019년 9월 2일 ~ 11일 마감시황 (0) | 2019.09.11 |
미중 쌍방 관세 부과 시행 (0) | 2019.09.01 |
댓글